오늘 4번째 예약을 했습니다.

산방산 탄산온천을 좋아해서 알게된 올레게스트 하우스,

처음에는 산방산 탄산온천과 가까워서 예약해보았던 숙소인데

너무 편하고 좋아서 제주도 갈 때마다 이용하고 있습니다.

사장님 바쁘셔서 (감귤농장도 하심) 농사 바쁘실 때는 전화 연결이 매끄럽지 않을 수 있다는 ㅎㅎㅎ  단 한가지 단점(?)을 제외 하고는...

친절하시고, 숙소 가격대비 너무나 훌륭한 기본 시설 및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. 화장실 크기 너무 커서 놀라지 마시길 ㅎㅎㅎ

게다가 온천을 좋아하는 저희 가족은 온천 50%의 혜택도 너무나 좋습니다.

감귤이 나는 철에는 복도에 작은 귤은 그냥 두시고 오가며 먹으라고 하는 정까지 있습니다.

신관 본관 다 좋구요.

이번에는 오붓하게 남편, 아기랑만 가서 가장 작은 방을 예약해 봤습니다.

어느 방이든 좋을 것으로 기대 ^^

번창하세요.